신앙생활의 첫걸음 소감문 : 전0문 2017.04.28 <div> <div>무엇이든 처음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잘못 배우고 시작하면 평생을 잘못된 길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시간만 허비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매주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앙생활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성경공부에 대해 갈망했던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의 첫걸음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공부의 열정이 생기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신앙생활과 사회생활이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은 답답함에 무기력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 말로만 하는 일방적인 투정과 요구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 관계가 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신앙생활에 노력하지 않음을 알고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성경 어플의 오늘의 말씀을 보고 생각을 정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보던 오늘의 말씀이 단순하게 어플 만든 사람이 힘이 되는 말씀만 올려놓은 것이 아니라 ‘그것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이구나!’란걸 알게 되어 가슴이 벅찼었습니다.</div> <div> </div> <div>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말씀 하셨습니다. 어둠은 어두워서 어두운 것이 아니라, 빛이 없어서 어두운 것이랍니다. 교만하거나 혹은 나태해지지 않고 빛 되신 예수님을 따라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div> <div> </div> <div>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지난날 살아온 삶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는 그 날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하는 삶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div> </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