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단합대회를 마치고 2015.07.10 <div><img alt="" src="http://www.sejongbethany.org/images/upload/957275537e473811e070128044aebce9.jpg" style="height:224px; width:365px" /></div> <div> </div> <div>계절을 거스른 산들바람 속에 목자 목녀 모임을 가졌습니다.</div> <div>청년목장 리더들은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구요.</div> <div>감사하게도 은혜로운 간증과 기도, 웃음과 눈물이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div> <div>어쩌다보니 제가 세 아이의 아빠인데요.</div> <div>생각해 보면 '시간'은 생명을 지니고 태어난 아이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div> <div>양육의 순간들이 너무 고생스럽기에 부질없이 하룻밤새 훌쩍 컸으면 했지만</div> <div>가혹하리만큼 더디게 그러나 결국은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해 버렸습니다.</div> <div>어쩌면 목회도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div> <div>그래서 '앞서 가지 말자' 하루에도 몇번을 다짐합니다.</div> <div>그저 시간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과 나란히 동행하기만을 원합니다.</div> <div>"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div> <div>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div> <div>어떻게 그리 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4:26-27)</div> <div>아무튼 귀한 동역자들이 있어 기쁩니다. 진심으로 ..</div> <div>부디 우리 모두가 좋은 교회로 잘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div> <div>세상 곳곳에서 주님 교회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이들을 축복합니다.</div> <div>힘내세요! </div> <div> </div> <div>세종에는 세종베다니교회가 있습니다. </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