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소감문 : 남궁0아 2025.11.26 <div>‘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수료하며</div> <div> </div> <div>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div> <div>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div> <div>이러한 은혜 가운데, 아무런 이력도 없는 저에게 초등부 사역의 기회를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div> <div> </div> <div>‘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는 단순한 성경공부가 아니었습니다.</div> <div>박0민 사모님과 함께한 시간은 하나님께서 제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제 인생의 여정을 다시 돌아보며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div> <div>서로의 삶을 솔직하게 나누며 울고 웃다 보니, 신앙이 한층 더 깊어지고 분명하게 세워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div> <div>특히 마음에 깊이 남았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단지 종교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div> <div>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수양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믿고 싶은 것만 골라 믿는 선택도 아닙니다.</div> <div>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진리가 우리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것,</div> <div>그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div> <div>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이 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인지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습니다.</div> <div>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삶에서 실제로 누리고 싶은 성도님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배움과 나눔의 시간이 앞으로의 사역에도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div> <div>때로는 주어진 시간을 넘어섰지만, 항상 따뜻한 미소로 저희 부부를 맞아주시고</div> <div>끝까지 사랑으로 인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iv> <div>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