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소감문 : 김0름 2025.10.22 <div> <div>‘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마치며 / 김0름 집사</div> <div> </div> <div>이번 풍삶초 과정은 저의 신앙생활과 믿음의 상태가 어떠한지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div> <div>박수민 사모님과는 그동안 삶을 나누며 교제한 시간이 제법 길었지만,</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제를 함께 나누는 동안 새로운 것들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무엇보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를 깨닫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모태신앙인 제가 언제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했는지 돌아보고</div> <div>또 주님이 제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찬양하는 것이 제 달란트의 전부인 줄 알았지만</div> <div>돌아보니 개인적으로 무너지고 힘들었던 많은 시간 속에서도</div> <div>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것도 제가 주님께 받은 달란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에는 여러 질문에 조금 형식적이고 기계적으로 대답하는 것 같았지만</div> <div>그 질문 속에서 주님께서 그동안 저에게 베푸셨던 은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div> <div>그리고 제 주변에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것이 막연하고 막막하게 느껴져 그저 기도만 했지만,</div> <div>이제 기회가 될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전도용 책자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든든했습니다.</div> <div>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가 누렸던 은혜의 시간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div> <div>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3주 동안 저를 이끌어 주신 박수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div> </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