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소감문 : 이0양 2025.10.14 <div> <div>안녕하세요. 베다니 이0양입니다.</div> <div>먼저, 풍성한 삶으로 저를 초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div> <div>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남보현 목사님, 소중한 시간과 나눔으로 이끌어 주신 정상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div> <div> </div> <div>그동안 ‘풍성한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div> <div>막연히 아픈 곳이 없고, 걱정과 근심이 없으며, 물질적으로 윤택한 삶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div> <div>그러나 살아오며 깨달은 것은, 모든 것이 분명하고 걱정이 전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div> <div>그렇다면 진정한 풍성한 삶이란 무엇일까?</div> <div>그리고 내 삶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div> <div>이번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div> <div>제가 찾은 답은 바로 ‘행복’입니다.</div> <div>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 그것은 저의 행복이었습니다.</div> <div>하나님께서는 제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제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고, 제 삶에 목적을 주고자 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저는 그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아왔습니다.</div> <div>또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고자 하는 삶의 목적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좇으며 살아왔습니다.</div> <div>그 결과 하나님과 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단절되었습니다.</div> <div>하지만 저는 하나님과의 단절이 곧 나 자신과, 이웃과, 세상과의 관계가 깨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div> <div>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제 자신과 이웃, 세상에 인색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div> <div>이번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통해, 관계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음을 깨달았습니다.</div> <div>결국 제가 회복해야 할 관계, 온 열심을 다해 다시 세워야 할 관계는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div> <div>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다면, 나 자신과 이웃, 세상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유지될 것입니다.</div> <div>하나님께서 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며 살아간다면, 내 삶은 어떤 조건이나 배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질 것입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충만함으로 채워진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div> <div>이번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이동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div> <div>지금껏 제 삶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div> <div>앞으로 제 삶이 주님 한 분만으로도 행복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삶의 목적을 찾아 그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