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편지 (6) 이 땅에서 열방을 품고 / 설훈 목사 2022.10.27 <div>안녕하세요!</div> <div>사역을 나눌 수 있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div> <div>세종베다니교회 남보현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오늘도 기쁘게 선교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div> <div>저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두 분 전도사님과 함께 지난 4월,</div> <div>청년과 유학생을 위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고,</div> <div>일꾼을 세워 맡긴 후, 저희는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형태의 사역입니다.</div> <div>그래서 교회 이름도 나무2교회입니다.</div> <div>나무1교회에 이어 제자가 제자를 낳고, 교회가 교회를 낳는 공동체로 자라길 원합니다.</div> <div>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나무10교회까지 세우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9월에는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div> <div>초청된 유학생들은 독일, 미국, 예멘, 중국, 인도 등에서 온 8명이었습니다.</div> <div>추석에도 9개국에서 온 21명의 청년들과 윷놀이를 하며 하나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div> <div>물론 교회로 연결된 학생들은 없었습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일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div> <div> </div> <div>주일예배는 신촌에 위치한 카페 ‘언더우드’를 3시간 임대하여 드리고 있습니다.</div> <div>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해 예배와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div> <div>저희와 두 분 전도사님이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사를 자원하여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div> <div>매주 목요일에는 숭실대 채플에서 소그룹 자원 봉사자로 지원하여, 총 14명의 학생들을 섬기며 전도하고 있습니다.</div> <div>10월부터는 언어교환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8주간 교제하며 복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div> <div>12월에는 영어 캠프를 통해 전도하는 사역을 하려 합니다.</div> <div> </div> <div>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역들이 있지만, 우선 중요한 것부터 나누었습니다.</div> <div>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 훈련하여 교회를 세우는 일에</div> <div>귀한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설훈 & 이은주</div>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