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편지 (4) K국에서 문안 드립니다 / 박 선생 부부 2022.10.27 <div> <div>K국에서 세종베다니교회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div> <div> </div> <div>2020년 방문했을 때,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div> <div>예배 장소 이전 등 도전과 변화가 있음을 듣고 저희 부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div> <div>000교회의 근황을 알려드립니다.</div> <div>8월에는 4개의 가정(목장)교회가 연합하여 가족 캠프를 하였습니다.</div> <div>경치가 일품인 리조트에서 아이들을 포함하여 45명의 교인들이 2박 3일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div> <div>현지 신자들 가운데 유일한 고려인이며 새신자인 00자매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div> <div>역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하나됨을 경험할 때,</div> <div>기쁨도 감동도 배가 되고, 그 안에서 치유와 회복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9월 둘째 주에는 저희 000교회가 창립 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div> <div>창립기념예배에서는 개척의 역사를 나누고, 지난 1년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보았습니다.</div> <div>두 명의 간증자가 최근에 경험한 예수님을 나누었습니다.</div> <div>또한 ‘교회는 병원이다.’라는 설교를 통해, 아픈 사람이 병원에 가는 것처럼,</div> <div>성격 안 좋고, 상처 많고, 죄 많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 받는 곳이 교회이며,</div> <div>그러므로 서로 용서하며 관대하게 대하며 함께 성장하고 세워져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div> <div>저희를 위해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div> <div> </div> <div>1. 저희 가정이 공동체 안에서 지도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div> <div>2. 각 가정교회에 새로운 영혼을 붙여주시도록</div> <div>3. 구원받은 현지인이 많아져서 예수님 믿는 것이 새로운 물결이 되도록</div> <div> </div> <div>다시 한번 세종베다니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div> <div>이 귀한 동역의 관계를 통해 K국 안에 있는 현지인들이</div> <div>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며 동시에 성장하고 있습니다.</div> <div>언젠가 주님 허락하시는 때에 이곳에 방문하셔서 현지인 그리스도인들과</div> <div>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div> <div>영육 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000에서 누리, 릴리아스, 주희 올림</div> </div> 목록으로
